가평군, '꿈키움음원사업' 초·중학생 모집

▲꿈키움음원사업 포스터.
▲꿈키움음원사업 포스터.

가평군은 ‘꿈키움음원사업’에 지원할 음악영재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음악을 사랑하는 전국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약 10명의 학생을 선정해 음악 전문인과 함께 테마송을 녹음, 디지털 음원을 발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녹음은 음악공간인 음악역1939에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할 경우, 오는 17일까지 노래와 춤, 랩 등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30초 이내의 영상을 접수하면 된다. 발매된 디지털 음원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 포털 사이트에 공개되며,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가평=고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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