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차유철)는 지난 9일 각종 감염병 예방과 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취약지역 및 주거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방역봉사를 실시했다.
차유철 회장은 “감염병 없는 마을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역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마익수)도 이날 주택이 밀집된 상패동 7~13통 마을 안쪽 골목길과 하천변 등 모기유충 발생 예상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에 땀을 흘렸다.
마익수 회장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기유충 발생 억제 및 피해예방 대처 등의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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