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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LH지역균형발전 자문관 위촉

승인 2020-08-03 11:03
윤덕흥 기자 ytong1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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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사업 자문

군포시가 도시개발사업 등을 자문해줄 LH 지역균형발전 자문관 2명을 위촉했다.

군포시는 최근 주영문 전 LH 부동산금융사업관리단장과 윤행호 전 LH 공간정보처장 등 2명에게 한대희 시장이 지역균형발전 자문관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군포시의 각종 정책사업 공모와 LH 협력사업 발굴, 신·구 도심간의 균형발전과 도시재생사업 등과 관련된 자문역할을 담당한다.

LH 지역균형발전자문관 제도는 지난해 9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LH 등이 체결한 지역균형발전 지자체 지원 플랫폼 구축 협약에 의해 지자체가 LH의 전문인력을 활용키 위해 마련됐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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