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천시교육감 도성훈입니다.
사람들 삶의 역사의 중심에 서서 교육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발굴 보도하고 교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경기일보’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8년 민주화 시대와 함께 탄생한 경기일보는 시대정신에 응답하면서 ‘민주언론 구현’과 ‘신뢰사회 건설’을 창간정신으로 삼았습니다.
경기일보는 지난 32년간 굵직한 역사적 사건부터 소소한 삶의 현장에서 피어나는 이야기까지, 과거로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한 그리움부터 다가올 미래에 대한 비전까지 생생한 삶의 현장을 빼곡이 작성해 항상 사람들과 함께했습니다. 또한 인천 교육에 한결같은 관심으로 인천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인천 교육 발전의 단단한 디딤돌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심에 인천 교육가족을 대표해 감사말씀을 전합니다.
언제나 그래 왔듯이 경기일보도 인천교육이 만들어가는 열정과 감동의 현장에 늘 함께해 주시기를 바라며, 정확한 보도로 공교육의 기본을 다하는 교육행정, 신뢰받는 교육행정의 동반자가 돼 주실 것을 믿습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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