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 한길관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18일 오후 6시42분께 부천시 심곡동 한길관 지하 3층 기계실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이 직원들이 대부분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처음 불을 목격한 직원은 “밀레니업 1층 삼무시에서 업무를 보고 있던 중 비상벨이 울려 나가 보니 한길관 건물 환승구 쪽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고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 부천대 화재2

부천=오세광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