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 경복대 LINC+사업단과 성과확산 및 상호교류협력 회의

경민대학교는 28일 경복대학교 LINC+사업단과 성과확산과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경민대에서 열린 업무회의에는 홍지연 경민대 부총장, 김환철 경민대 LINC+사업단장, 이동수 경복대학교 LINC+사업단장을 비롯해 두 대학 교직원 15명이 참석했다.

홍지연 경민대 부총장은 “두 대학은 LINC+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산학협력 역량강화를 비롯한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등 우수한 성과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민대는 2019년 수도권 유일한 신규진입 대학으로 지난해부터 3년간 사업비 약 51억 원을 지원받아 사회 맞춤형 학과 중점형 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2018년 자율개선대학, 2019년 혁신지원사업 1 유형, 사회 맞춤형 학과 중점형 LINC+육성사업에 선정됐다. 2020년에는 혁신지원사업 3유형으로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