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6시2분께 부천시 소사동 한 도로에서 A씨가 몰던 SM6 승용차가 인근 중국식품 상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상점 안에 있던 40대 중국인 여성 등 모두 4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A씨가 사고 직후 의식을 잃어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중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부천=오세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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