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만·박태희 도의원 전방위 노력…2차 추경 양주권역 예산 32억원 확보

박재만 위원장

경기도의회 박재만(양주2ㆍ예산결산위원장)ㆍ박태희(양주1ㆍ건설교통위) 의원이 경기도의 2차 추경에서 양주권역 예산 확보에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여 예산 32억원을 확보했다.

박재만ㆍ박태희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도로 확포장공사 30억원, 섬유종합지원센터 운영비 2억2천만원 등 32억2천만원이다.

한편 경기도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돼 오는 18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박재만 예결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수 감소와 세출 구조조정에도 불구하고 예산 편성단계부터 소관부서와 지역 핵심사업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왔던 것이 도비 확보에 주효했다”며 “박태희 의원과 함께 내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예산 확보를 통해 시가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태희 도의원
박태희 도의원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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