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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광명시지부·양기대 국회의원, 농업인 공적보조 도입 간담회

승인 2020-10-05 16:25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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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국회의원(가운데)과 NH농협 광명시지부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 광명시지부 제공

NH농협 광명시지부(지부장 김판수)와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을)은 5일 광명시지부에서 농업인 공적보조 도입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업인 월급제와 농민수당 등 공적보조 보입을 위한 방안과 고향사랑기부금제도 시행 등을 위한 논의가 진행했다.

양기대 의원은 “광명시의 개발이 순차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농업인과 농지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데 반해 시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농업부문에 대한 지원 및 농업인 공적보조로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판수 지부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농산물 생산이 일정하지 않아 농업인들의 소득이 불안정해지고 있다”며 “농업인의 수입을 일정하게 지원할 수 있는 공적보조 도입에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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