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시내버스가 식당 건물 들이 받아

김포에서 한 시내버스가 식당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후 4시45분께 김포시 하성면 한 회전교차로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식당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외벽과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버스에 승객 4명이 타고 있었고 음주운전은 아니었다”며 “사고 원인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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