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종합건설(주)(대표 서성남)는 지난 4일 관내 취약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극세사 이불 100장(약 1천만원 상당)을 양주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이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성남 대표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극세사 이불을 기부했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불어 잘 사는 양주시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종성 센터장은 “코로나19와 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부에 동참한 대영종합건설(주)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불을 전달받은 시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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