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공직기강 확립 나서…혁신행정 퍼포먼스 개최 등

오산시적극행정혁신행정결의행사

곽상욱 오산시장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과 소극행정 혁파를 위한 ‘적극행정·혁신행정 퍼포먼스’를 열고 공직사회 기강 확립에 나섰다.

곽 시장은 10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김능식 부시장을 비롯한 직원 20여 명과 함께 적극행정·혁신행정 결의행사를 열고 소극행정 근절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곽 시장과 김 부시장은 오산시를 대표하는 까산이와 함께 소극행정을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적극행정과 혁신행정을 통한 소극행정 혁파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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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적극행정혁신행정결의행사

곽상욱 시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해 공직자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시민중심, 시민 우선의 행정 추진이 절실한 상황에서 소극행정을 혁파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다양한 혁신 사례를 발굴해 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적극행정, 혁신행정에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곽 시장의 이 같은 의지를 반영해 오는 16일 직원 대상 적극행정 심화교육을 하기로 하는 등 공직사회의 적극행정·혁신행정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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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적극행정혁신행정결의행사

오산=강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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