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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살린 한국 콘텐츠의 미래…2020 세계웹툰포럼 성료

승인 2020-11-24 17:23
오세광 기자 sk81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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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웹툰포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공동 개최한 2020 세계웹툰포럼이 지난 23일 막을 내렸다.

포럼은 웹툰의 현재와 IP비즈니스산업 발전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만화, 한국 콘텐츠의 미래, 만화가 살린다 ▲K-웹툰의 성공, OSMU에서 찾다 ▲한국콘텐츠의 미래, 저작권 보호가 생명이다 등 3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세션 참가자들은 포럼을 통해 세계 웹툰 콘텐츠시장의 흐름과 변화를 예측하고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국내외 콘텐츠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세계 콘텐츠시장의 흐름과 변화를 예측하고 콘텐츠산업의 미래 발전방향도 제시했다.

신종철 원장은 “이번 세계웹툰포럼을 통해 웹툰 콘텐츠산업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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