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위기 상황에 내몰린 사회적 기업 11곳을 돕기 위한 온라인 판매전을 오는 24일까지 하남시 사회적경제 원센터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한다.
판매 제품은 식자재와 나전칠기 편지함, 친환경 애견위생봉투 등 10여 종이다
김상호 시장은 “사회적 기업에 온택트시대 대응 발판을 제공하고자 이번 판매전을 기획했다”며 “참여 시민에게는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강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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