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은 수도권에 설치된 종합대기측정소 3곳에 대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수도권 종합대기측정소는 서울 광진구와 수원 신풍동, 인천 구월동 등지에 설치됐다.
특히 신풍동 측정소는 국가와 지자체 여러 측정장비 등이 함께 설치돼 있어 측정자료 연관 분석이 가능하다.
수도권대기환경청 관계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수도권 미세먼지 등 대기질 상태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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