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사탕 제조공장서 불… 1억100만원 피해

지난 26일 오후 6시25분께 포천시 설운동의 한 사탕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동 360㎡와 사탕 제조 기계·원료·제품 등을 태워 1억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119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주민이 신고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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