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가 제48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93.75%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이번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는 5천317명이 응시, 4천266명이 합격했으며 전국 평균 합격률은 80.2%이다.
이에 반해 강동대 물리치료과는 93.7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강동대 물리치료과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통한 재활 의료기기 부전공, 전공 심화 과정(물리치료학사학위)을 통한 전공 전문성 확립을 통해 인성을 겸비한 전문 물리치료사 양성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류정윤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을 지도해주신 물리치료과 교수님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강동대의 5대 핵심역량인 자기관리 능력, 창의 인성 능력, 지식정보 능력, 의사소통 능력, 글로컬 능력 등이 임상에서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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