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제조업의 경우 기업당 3억원, 유통업은 5천만원 등의 금융기관 대출에 대한 이자 1.5%이다.
여성기업과 벤처기업,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등에 대해선 0.15%의 이자를 더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작성한 뒤 광명시 지역경제과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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