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성남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성남시 현장서 해법 찾는다…시민과의 새해 인사회 개최

승인 2021-01-11 13:31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은수미 시장 인터뷰용 사진

은수미 성남시장이 새해를 맞아 소통 행정에 나선다.

시는 1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여성ㆍ시민참여ㆍ교통안전ㆍ환경 등 10개 분야 시민 목소리를 듣고자 온라인 화상회의 및 현장 인사회 방식의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연다.

온라인 인사회는 ▲11일 오전 10시 여성분야와 오후 3시 시민참여분야 ▲12일 오전 10시 교통안전분야와 오후 3시 환경분야 ▲21일 오전 10시 수정ㆍ중원지역 주민 만남과 오후 3시 분당지역 시민 만남 등의 일정으로 6차례 열린다.

현장 인사회 일정은 ▲18일 오후 3시 수정구 상적동 신구대식물원 공원녹지분야 ▲19일 오전 10시 수정구 산성동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문화분야와 오후 3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서 도시주택 분야 등이다.

다음달에는 ▲8일 오전 10시 중원구 성남동 중원도서관 독서진흥분야와 오후 3시 중원구 성남동 경제분야 ▲9일 분당구 삼평동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오후 3시 게임콘텐츠분야 등이 예정됐다.

사전 참여 신청한 시민 1천180명이 일정별 30~400명으로 나눠 은 시장과 대화한다.

은 시장은 “올해 시정운영 방향과 성남형 뉴딜정책, 코로나19 방역대책 등 분야별 시책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남=이정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