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남양주 의류창고서 화재, 소방당국 1시간째 진화중

11일 오후 7시35분께 남양주시 일패동의 한 의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1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내부에 있던 직원들과 2층의 주택 거주 주민 등 9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현장 진입로가 협소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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