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도군단은 18~22일과 다음달 22~26일 안양ㆍ화성ㆍ시흥시 등과 인천시 등지에서 혹한기훈련을 펼친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내한적응 등 혹한기 극복능력 구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부대는 안전통제반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훈련 관련 문의 및 불편사항 신고 시 적극적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군 병력과 장비, 차량 등의 이동에 따른 불편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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