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는 지난 19일 회원도시들과 함께 실무협의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018년 창립됐다. 혁신교육을 수행하는 지방정부가 모여 지역 교육발전 및 국가 교육혁신 등을 위해 교육관련 정책간담회, 권역별 집담회, 교육정책 제안 등 지방분권시대 다양한 교육협력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선 회장도시인 오산시를 비롯해 9개 임원도시(서울 송파구, 은평구, 경기 시흥시, 충남 당진시, 전남 순천시, 강원 홍천군, 부산 연제구, 충남 공주시)와 22개의 회원도시 과장, 팀장 등 관계자 60명이 참석했다.
이날 다뤄진 안건은 지난해 사업 결산에 이어 단체장 포럼, 회원도시 정책 모델링 플랫폼사업, 정책 간담회 등 올해 전체 사업 공유와 방향 등이다.
올해 활동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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