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주택서 불…주민 1명 경상

26일 오후 3시32분께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의 한 4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1층에서 시작돼 4층까지 확대됐다. 화재는 발생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용인=김현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