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육계농장서 AI의심 신고… H5형 유전자 검출

지난 26일 오후 5시께 안성시 일죽면 육계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방역당국에 신고됐다.

지난 12~13일 안성시 금광면과 서운면 산란계 농장에 이어 14일만에 또다시 육계농장에서 AI 의심이 신고됐다.

방역당국은 육계농장에서 폐사된 60수 중 10수에 대한 표본조사를 벌여 이 중 3수가 간이 키트 검사 결과 고병원성 항원인 H5형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안성=박석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