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가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박의석 시 장애인복지팀장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애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업무 지원을 이어온 박의석 팀장은 장애인 단체와 시청 간의 가교 역할도 톡톡히 했다.
또 찾아가는 고충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를 실현했다는 평이다.
한양수 의장은 “장애인 단체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협조체계 구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매달 시 공직자로서 해당 업무에서의 본분을 다한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의원 추천을 통해 칭찬 공무원을 선정한다.
박의석 팀장은 박대성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이 추천했다.
파주=김요섭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