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한 단독주택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6일 오전 1시8분께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송문리 한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44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4시44분께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용인=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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