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아파트서 도색하던 40대 인부 추락…치료 중

11일 오후 1시께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한 아파트 15층 높이에서 외벽 도색작업을 하던 40대 인부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추락 당시 의식을 잃은 상태로,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용인=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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