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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6일부터 와~스타디움에 헌책ㆍ장난감 도서관 운영

승인 2021-05-02 10:20
구재원 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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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시민 누나 찾을 수 있는 헌책&장난감 도서관

안산시가 오는 6일부터 헌책ㆍ장난감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장소는 와~스타디움 2층 서측 2번 게이트 방향에 위치한 공간이다.

시민이면 누구나 쉬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11일까지 시민들로부터 헌책 1천여권과 서점 및 도서관 등으로부터 도서ㆍ만화ㆍ잡지 2천여권을 기증받았다.

▲ 안산-시민 누구나 찾는 헌책&장난감 도서관 운영
▲ 안산 시민 누구나 찾는 헌책&장난감 도서관 운영

초록우산재단에서 무상으로 장난감 50여종도 대여받았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역대 안산의 책 전시코너와 옛 도서 전시코너, 헌책 교환코너 등도 마련됐다.

헌책 교환 코너에선 1인 10권 이내로 가져온 책과 나눌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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