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현암동 남한강변에 조성한 파크골프장이 시민들에게 개장됐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파크골프장은 현암동 637-81번지 일원 면적 5만4천374㎡에 36홀 규모로 조성됐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한시적으로 주 6일(월요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이용요금은 평일 개인 기준 5천원으로 여주시 파크골프협회원은 50%, 여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액 감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이항진 시장과 박시선 시의장, 채용훈 시 체육회장, 조순택 시파크골프협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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