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17분께 양평군 양평읍 강상면 방향 양근대교 위에서 A씨(58)가 투신했다.
A씨가 뛰어 내린 장소로 추정되는 양근대교 위에선 그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폰과 안경, 우산 등이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남한강변을 수색하며 A씨의 행방을 찾는 데 주력하는 한편, 인근 CCTV 영상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평=황선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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