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다음달 2일부터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 ‘코로나 시대의 책읽기’ 강의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수강생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받는다.
한국문인협회 안산지부 부회장인 수필가 강미애 강사의 ‘나를 변화시키는 문장의 힘,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의 힘’을 주제로 글쓰기를 강의한다.
‘전뇌를 활용한 기억력 증진 속독법과 독서능력을 3배 높여주는 속독훈련’을 주제로 전뇌학습 속독법 전문가인 김용진 박사의 강의가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책으로 마음의 안식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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