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지치고 힘든 생활을 보내시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랍니다.”
김희봉 ㈜ 마트킹 대표가 안성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성금 수천만 원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김 대표는 최근 김보라 안성시장을 방문,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3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 대표는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서 저소득층 이웃들의 생활이 무너지는 참담한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시키고자 했다.
특히 김 대표는 오는 9월 중추절을 맞아 쌀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희봉 ㈜ 마트킹 대표는 “현재 코로나 19 방역 강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일상이 무너지고 생계곤란 가구가 급증한 상황이다.”며“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이 필요한 곳에 꼭 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아름다운 사랑과 통 큰 배려를 보내주신 김 대표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꼭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마트킹은 수원, 화성, 용인 등 6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7일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에 안성점을 개점한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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