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와 월드클래스기업협회가 24일부터 3일간 한국산업기술대 온라인스튜디오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인공지능 기술기반 스마트제조 및 지속성장 경영을 위한 ESG정책 변화흐름 대응책이다.
세미나는 온라인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박건수 총장은 “월드클래스기업협회와의 세미나를 통해 대학과 기업이 서로 윈원하는 방법을 고민하겠다. 세미나로 그치지 않고 내실 있는 성과를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운영적인 요소를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대와 월드클래스기업협회는 지난해 6월 MOU를 체결, 기업수요에 맞는 인재양성과 취업연계, 기업 근로자 학습프로그램 지원 및 산학공동 R&D 등에서 공동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시흥=김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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