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의, “국가산단 가동률 75.3%...전월대비 1.9%p↑”

안산지역 국가산단(안산산단) 가동률이 75.3%로 전월 대비 1.9%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상공회의소는 29일 안산산단 가동률은 전월에 비해 1.9%p 증가한 75.3%로 조사됐으며, 생산액은 3조8천875억원으로 전월 대비 4.7% 늘었고 전년 동월 대비 29.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수출은 1만7천240여건에 6억8천300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15.7% 늘었다. 전년 동월 대비 32.7% 증가한 수치다.

수입은 4만1천여건에 5억1천400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5.2%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33.0% 늘었다.

무역수지는 1억7천여만 달러로 전월 대비 6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년 동월 대비 31.9% 늘었다.

예금은 15조367억원으로 전월 대비 1.3%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1.1% 늘었다.

기업 대출은 19조7천345억원으로 전월 대비 0.7% 증가해 전년 동월 대비 13.9% 늘은 것으로 분석됐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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