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 직원들을 대상으로 회계 및 노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경영 및 인사관리에 대한 컨설팅을 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 늘고 실무담당자 역량 강화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마련됐다.
컨설팅사업 신청자들의 사전조사를 통해 나온 결과를 반영,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온라인 화상강의로 진행됐다.
다음달부터 수료자 중 개별 컨설팅을 원하는 기관을 따로 선정해 1대 1 맞춤형 컨설팅도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우상현 대표이사는 “사회복지시설 서비스의 질 향상은 물론 시설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필요 교육에 대한 강의를 개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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