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재단 9월 한달 동안 지역문화상태 진단

양평문화재단

(재)양평문화재단이 1일부터 한달 동안 문화공동체와 생활문화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비대면 지역 문화예술 수요를 조사한다.

주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문화정책 생태계를 만들어 문화자생력을 높이고 문화자치 실현에 대한 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다.

재단 관계자는 “조사 결과는 문화경험 생태계 구축과 문화경험의 일상화, 주민의 능동적 참여를 촉진하는 문화사업을 설계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황선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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