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시민들의 인지건강 증진 등을 도와줄 ‘늘푸른 열린광장’이 군포복합복지타운에서 문을 열었다.
해당 시설은 그동안 군포시와 늘푸른노인복지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원 등이 추진해왔다.
‘늘푸른 열린광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어린이 통학공간 조성 및 고령자 인지건강 디자인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치매예방과 인지건강 향상을 위한 열린광장과 인지정원, 인지쉼터, 인지길, 바닥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한대희 시장은 “‘늘푸른 열린광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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