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삼동 부곡 도깨비시장 내 공영주차장 개장

부곡제2공영주차장.
부곡제2공영주차장.

의왕시 삼동 부곡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이 8일 문을 열었다.

해당 주차장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국ㆍ도비 38억원과 시비 12억원 등 50억원이 투입돼 추진됐다.

지상 6층에 주차면수 96면 규모의 주차공간과 화장실을 갖췄다.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 건립했다.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가 운영한다.

김상돈 시장은 이소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미경 의왕시의회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시의원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과 시설확인을 진행했다.

김 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인근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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