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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대곶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확진…하루 폐쇄

승인 2021-09-14 10:30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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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소속 공무원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대곶면 행정복지센터를 14일 임시 폐쇄한다.

해당 행정복지센터 근무자인 A씨는 앞서 검사받은 결과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A씨의 확진에 따라 추가 확산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동료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검체검사하고 있으며 하루 동안 센터 운영을 중단키로 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대곶면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려고 했던 민원인들은 인근의 양촌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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