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845명 모집에 7천382명이 지원, 8.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원 내 전형에선 일반전형이 184명 모집에 1천802명이 지원해 9.79대 1, 세움인재전형은 144명 모집에 1천366명이 지원해 9.49대 1,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241명 모집에 1천848명이 지원해 7.67대 1, 고른기회전형은 40명 모집에 301명이 지원해 7.53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는 실기우수자전형의 아트앤디자인학과가 49.67대 1로 전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의 생활체육학과가 35.67대 1, 일반전형의 약학과가 30.50대 1 등을 기록했다.
정원 외 전형은 특성화고교 16.90대 1, 서해5도 1.00대 1, 기회균형 7.09대 1, 특수교육대상자 4.57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삼육대는 수시모집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기고사와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수험생들은 삼육대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과 시험장소 등을 확인하고 지정일과 지정시간 등에 입실해 응시해야 한다.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12월14일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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