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가 다음달 26일까지 7기 입주디자이너 5명을 모집한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경기도와 양주 우수한 섬유소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섬유패션산업 전문 인큐베이팅 기관이다.
대상은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창업 5년 이내 패션디자이너 중 의류(특수목적 의상 제외), 액세서리(가방, 구두 등) 디자이너다.
스튜디오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등을 통해 5명을 선정한다.
7기 입주디자이너에게는 내년 1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는 개별 창작공간을 비롯해 특수봉제실, 리소스실, 포토스튜디오, 바이어 상담룸 등이 제공되며 시제품 제작, 마케팅, 교육,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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