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7시 평촌아트홀에서 창작마당극 ‘뺑덕뎐’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고전 ‘심청전’을 물질 지향적이고 생활력 강한 뺑덕어멈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기발한 상상력과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는 임홍빈씨가 연출하고 안교영 예술감독과 현용호 무대감독, 양윤정 음악감독 등이 제작에 참여했다.
예매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1인 2매만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람은 만 7세 이상 가능하다. 전석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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