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가 16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정 군수는 앞서 지난 15일 강하면 중소기업 방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지난 10일 3차 예방접종까지 모두 마쳤으며 지역에 돌파감염 확진자가 늘자 정기적으로 5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 군수는 오는 17일 사랑의 연탄성금 전달식과 어울림공동체 콘테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모두 취소하고 격리치료에 들어갔다. 양평=황선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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