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우정읍 자원순환시설서 불… 고철 200t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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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화성 우정읍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나 약 1시간 30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사진은 독자제공.

21일 오전 6시54분께 화성시 우정읍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 약 1시간 30분 만인 오전 8시27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고철 200t가량이 소실됐다.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2명은 즉시 대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24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빠른 시일 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밝히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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