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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팔탄면 접착제 제조공장서 화재…40대 '전신화상'

승인 2022-04-21 12:21
김기현 기자 fac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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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고 있다" 신고

21일 오전 11시20분께 화성시 팔탄면의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 노동자가 전신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폭발소리와 함께 불이 나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 현장에서 진화 및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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