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산림조합(조합장 장기명)은 17일 가평읍 음악역 1939 소강당에서 60주년 창립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조합 조합원, 산주 등 단체 기관장이 참석해 창립기념일을 축하했고, 조합원들은 회사의 설립목적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장기명 조합장은 “전국 최고의 임산물 유통단지를 조성하고 명품 가평잣을 생산하는 잣 가공공장과 국산원목을 이용해 목 가공 제품을 생산 하는 목재 가공공장을 직접 운영해
산주·임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를 위해 임업인을 위한 산림조합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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