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기북부 중소기업인 대회가 23일 서울 상암동 중기 DMC타워 DMC홀에서 열렸다.
중소기업 중앙회 60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대회에는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이란 주제 아래 80여명의 경기북부 중소기업인과 김현식 경기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한영돈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 중소기업회장 등이 참석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북부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선일금고제작 김영숙 대표, 고효율・고품질 방송 미디어 시스템 보급에 앞장 서온 ㈜아이엠피 정혜영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경기북부중소기업과 소상공인 50여명을 포상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영돈 회장은 “불확실성의 증가로 한치 앞도 예상하기 힘든 엄중한 시국이지만 지난 60여 년간 기적을 일궈낸 저력을 믿고 희망의 100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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