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김승모, 위드플러스시스템즈 대표)는 재임 동안 사회적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은 장덕천 전 부천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피력했다.
3일 부천시에 따르면 감사패는 장 전 부천시장 퇴임전인 지난달 29일 전달했으며 이날 사회적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여러 의견도 나눴다.
장 전 부천시장은 사회적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과 4년간 사회적기업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하는 데 있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 부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에 ‘88데이’, ‘코로나19 의료활동 지원’, ‘언텍트 자동차 극장 운영’ 등 부천시민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사업을 지원,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했다.
장 전 부천시장은 “민선 8기 동안 사회적기업들이 부천시민을 위해 큰 노력을 한 결과 부천시가 사회적기업 모범도시로 성장하는데 일조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이 발전한 모습을 한 시민으로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모 부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민선 8기 동안 부천시민과 사회적기업을 위해 노력해 주신 장덕천 시장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했다.
부천=김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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