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동 옛 시장관사(인천 중구 송학동1가 2의2)는 인천시 등록문화재 제1호로 지금은 인천시민애(愛)집으로 활용되고 있다.
1901년 일본인 사업가의 별장으로 지어진 건물로서 광복 후 서구식 레스토랑, 사교클럽으로 사용되다가 1966년 현존하는 건축물을 신축해 민선 초대 최기선 시장까지 17명의 시장이 사용하던 근대주택이다. 역사적 의미와 근대문화유산으로서 보존할 만한 가치가 크다.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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