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경기북부지역본부 노사가 함께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노사가 함께 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직장 만들기에 나섰다.

LX경기북부지역본부는 6일 오전 10시 본부 회의실에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 각 기관 안전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성 평가와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측량 업무 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하는 정기 위험성 평가에 대해 교육했다.

또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기북부 근로자건강센터에서 응급처치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지원하여 함께 진행했다.

권경현 LX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근무환경 주위의 위험요소를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노사가 함께 직원 안전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만들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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